2017년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애덕의집 이용인들과 함께 평창 용평리조트에 스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스키복을 갈아입고 즐겁게 스키탈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추운 날씨임에도 스키강사의 구령에 맞춰 스키타는 방법을 열심히 배워봅니다~

넘어지기도 하고~ 비틀비틀 되지만 서로를 마주보는 이용인들의 얼굴엔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스키를 타지 않는 이용인들은 온천 사우나를 즐겼습니다~ ^^!!

두번째날 이용인들과 대관령 양떼목장에 들러 먹이 주기 체험도 하고 양과 함께 즐겁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첫째날 스키를 열심히 타느라 피곤할법한데 다들 즐겁기만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무사히 마치고 온 스키캠프~! 내년엔 더 잘 탈꺼라며 아쉬움까지 보였습니다. ^^~

내년 스키캠프때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