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릅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이용인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동의를 구하고, 지역 사회복지 담당자분들과 보호자들도 모셔 '꿈'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우리는 고민합니다. 그 '꿈'과 '욕구'를 위해 우리는 뭘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합니다.

아직은 서툴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제 시작입니다.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사람들 애덕의집 !! 그안에 이용인이 중심입니다.   

저희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말한 그 꿈들을 위해 우리도 힘을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