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애덕의 집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점심으로는 숯불에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 배부르게 맘껏 먹고 소화를 시킨 뒤 모두 로비로 모여  가족들의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상영하자 모두가 활짝 웃습니다.

부스체험으로는 애덕 스파, 국장님표 네일아트, 신나는 노래방, 페이스 페인팅, 인생한컷, 뽑기방, 반짝반짝 매점을 준비했으며, 먹거리로는 원장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호떡과 뻥튀기 아이스크림, 컵닭강정, 내맘대로 골라과일, 음료수 등으로 맛있게 먹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 국장님, 봉사자,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