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덕의 집 가족들이 한 해 동안 먹을 김장을 3일에 걸쳐 담궜습니다.

배추 뽑기부터 다듬기, 절이기, 속 넣기를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점심으로 절인 배추 속을 수육과 함께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육용 돼지고기는 해바라기마을 김0우교사가 한돈자조금 사업 공모에 응모했는데 선정되어 한돈 25Kg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든 가족들과 봉사자들이 푸짐하게 먹게 되었습니다.